금(XAU/USD) 거래 초보라면 먼저 알아야 할 랏·핍·증거금 계산법
MT4·MT5 주문창에서 금은 다른 통화쌍이랑 똑같아 보이지만, 움직이는 크기가 완전히 다릅니다. 보통 1랏 = 100온스라서 금값이 1달러만 움직여도 1랏당 100달러, 하루에 수십 달러씩 움직이는 날도 흔해요. 딱 하나만 기억하세요. 금 0.01랏 = 1달러 움직일 때 약 1달러.
XAU/USD 계약 기본
| 랏 | 온스 | 1달러 변동 | 10달러 변동 |
|---|---|---|---|
| 1.00 | 100 | 100달러 | 1,000달러 |
| 0.10 | 10 | 10달러 | 100달러 |
| 0.01 | 1 | 1달러 | 10달러 |
계약 크기는 브로커마다 정합니다. 메타트레이더 ‘시장 감시’에서 XAUUSD 우클릭 → 사양(Specification)을 눌러 계약 크기·최소 수량·소수점 자리를 꼭 확인하세요.

금에서 ‘1핍’은 얼마일까?
금은 보통 소수점 둘째 자리까지 표시돼요. 0.10달러를 1핍이라 부르는 사람도, 0.01달러를 1포인트라 부르는 사람도 있어서 초보 때 제일 헷갈리는 부분입니다. 이름은 달라도 진입가와 손절가 사이 ‘달러 거리’는 똑같으니, 달러 기준으로 계산하면 깔끔해요.
금 랏 계산 공식
랏 = 감수할 손실액 ÷ (손절 거리(달러) × 100)
예시: 1,000달러 계좌, 1% 리스크
손실 한도 10달러, 손절 5달러 → 10 ÷ (5 × 100) = 0.02랏
예시: 100달러 계좌
1%면 1달러인데, 손절을 3달러로 짧게 잡아도 0.0033랏이 나와 최소 단위 0.01보다 작습니다. 0.01랏으로 들어가면 3달러 손절에 3%, 10달러 손절에 10%를 잃어요. 소액으로 금이 EUR/USD보다 어려운 이유입니다. 외환과 비교는 100달러 계좌 랏 사이즈 글에 정리해 뒀어요.
증거금은 어떻게 계산할까?
증거금 = 금 가격 × 온스 ÷ 레버리지. 이해를 돕기 위한 예로, 금값 4,000달러일 때 0.01랏(1온스)은 4,000달러어치 포지션이고, 레버리지 500배면 증거금은 8달러만 묶입니다. 증거금이 적다고 위험이 작은 게 아니에요. 노출은 여전히 금 1온스 전체입니다.
금값을 움직이는 것들
미국 금리와 달러
금은 이자가 안 나오는 자산이라 미국 금리 기대가 바뀌면 크게 반응합니다. 미국 기준금리 역사와 연준 의장 발언을 같이 보세요. 2026년 9월 3.75~4.00% 인상도 시장이 몇 주 전부터 미리 반영하던 결정이었어요.
미국 경제지표 발표
CPI·고용지표는 뉴욕 시간 오전 8시 30분, 한국 시간으로 서머타임 땐 밤 9시 30분, 겨울엔 밤 10시 30분에 나옵니다. 한 주 중 금이 가장 거칠게 움직이는 시간대라, 발표 직전 신규 진입은 피하는 게 좋아요. 일정은 경제 캘린더에서 확인하세요.
초보 체크리스트
- 데모 계좌, 0.01랏으로 시작
- 손절 거리(달러)부터 정하고 랏은 그다음
- 지표 발표·새벽 롤오버 시간엔 스프레드가 넓어진다는 것 기억하기
- 시세는 금 실시간 페이지에서
실계좌로 넘어갈 생각이라면 XM·Vantage 비교에서 브로커별 금 계약 사양을, 계좌 개설 가이드에서 개설 순서를 볼 수 있어요. XM은 파트너 코드 CHART7M, Vantage는 이 링크로 개설하시면 됩니다. 급할 것 없으니 데모부터요.
금 CFD는 레버리지 상품으로 손실 위험이 큽니다. 학습용 정보이며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.
자주 묻는 질문
금 0.01랏이면 얼마짜리인가요?
일반적인 100온스 계약 기준 0.01랏은 1온스입니다. 금값이 1달러 움직이면 손익이 약 1달러 변해요.
금 거래는 얼마부터 시작할 수 있나요?
정해진 최소 금액은 없지만, 100달러로는 0.01랏도 보통 손절에 몇 %씩 걸립니다. 그래서 데모로 먼저 연습하는 분이 많아요.
금이 외환보다 어려운가요?
랏당 달러 변동폭이 훨씬 커서 같은 랏이라도 EUR/USD보다 리스크가 훨씬 큽니다.
한국 시간으로 금은 언제 많이 움직이나요?
런던·뉴욕 장이 겹치는 밤 시간대와 미국 지표 발표(서머타임 21:30, 겨울 22:30) 전후에 변동성이 큰 편입니다.
연준 금리 결정이 왜 금값에 영향을 주나요?
금은 이자가 없어서 미국 금리와 달러 전망이 바뀌면 상대적인 매력이 달라지기 때문이에요.